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뉴 어펜저스’, 아시아 최초 단체전 3연패 신화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단체전 3연패 신화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일명 ‘뉴 어펜저스’,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8·대전시청), 박상원(24·대전시청), 도경동(25·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8월 1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45-4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펜싱 사브르 대표팀
펜싱 사브르 대표팀

이번 승리로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며,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올림픽 펜싱 단체전에서 3연패를 이룬 팀이 되었습니다. 특히 오상욱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로 한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국 펜싱 대표팀의 이번 성과는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로, 앞으로도 한국 펜싱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합니다. ‘뉴 어펜저스’의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으며, 한국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뉴 어펜저스’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의 선수

구본길
이름: 구본길 (具本佶)
출생: 1989년 4월 27일 (35세)
출생지: 대구광역시
신체: 182cm, 70kg
소속: 국민체육진흥공단
학력: 동의대학교 체육학 학사,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체육학 석사
주요 경력: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오상욱
이름: 오상욱 (吳尙旭)
출생: 1996년 9월 30일 (27세)
출생지: 대전광역시
신체: 192cm, 93kg
소속: 대전광역시청
학력: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졸업
주요 경력: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개인전 및 단체전)

박상원
이름: 박상원 (朴相元)
출생: 1999년 8월 19일 (24세)
출생지: 대구광역시
신체: 188cm
소속: 대전광역시청
학력: 동의대학교 졸업
주요 경력: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도경동
이름: 도경동 (都敬東)
출생: 1999년 8월 19일 (24세)
출생지: 대구광역시
신체: 188cm
소속: 국군체육부대
학력: 동의대학교 졸업
주요 경력: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한국 남자 사브르 경기 말말말

한국 펜싱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는 오상욱 선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오상욱
오상욱

그는 또한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한국 펜싱 선수입니다. 오상욱 선수의 뛰어난 성과와 헌신은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 덕분에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반응

한 브라질 인플루언서는 오상욱 선수의 영상을 공유하며 “내가 올림픽을 보는 이유”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영상은 나흘 만에 300만 조회 수를 넘겼습니다.

오상욱
오상욱

해외 네티즌들은 “K-드라마에서 K-올림픽으로 갈아탈 때”, “신은 잘생긴 남자를 한국에 모두 두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해외 인플루언서는 “그가 아름답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공유한다”며 오상욱 선수의 영상을 올렸고, 이 게시물은 3일 만에 23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트위터에서는 “한국에 잘생긴 남자들이 많은 것 같다”, “올림픽 하이라이트 보다가 오상욱에게 반했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오상욱 선수는 “동생들 버스 탄 느낌”이라며 후배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구본길
구본길

구본길 선수는 이번 올림픽을 “라스트 댄스”라고 표현하며,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후배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한국 펜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결승전에 깜짝 등장한 도경동 선수에 대해서는, 세계랭킹 75위인 도경동 선수는 결승전까지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았지만, 결승전 후반에 깜짝 투입되어 단 5초 만에 5샷 5킬로 5점을 연속해서 따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활약 덕분에 한국 대표팀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도경동
도경동

한편 구본길 선수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심판진에게 거듭 고개를 숙이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본길 선수는 과거 방송에서 “심판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상할 수 있다”며 공손한 태도가 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전략은 “동방(예의지국)신기다”라는 반응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구본길 선수의 공손한 태도와 뛰어난 실력 덕분에 한국 대표팀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박상원 선수는 오상욱 선수의 격려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박상원
박상원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후, 박상원 선수에게 “너도 곧 금메달을 딸 텐데”라는 따뜻한 말을 건넸습니다. 이 한마디가 박상원 선수에게 큰 자극이 되어, 단체전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경기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김정환과 김준호가 선수들에게 ‘잔소리 폭격’을 날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준호 해설위원은 경기 중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려는 선수에게 “늦었어요. 비디오 판독 안 해도 돼요”라고 냉철하게 말하며, 선수들의 실점과 득점을 예리하게 분석했습니다.. 또한, 결승 진출을 기뻐하는 선수들에게 “아직 결승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런 세리머니는 금메달 따고 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을 따내며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정환과 김준호 해설위원은 “은퇴하길 잘했다”며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알고 보는 사브르 경기 규칙

사브르 경기는 펜싱의 한 종목으로, 다음과 같은 규칙이 있습니다:

  • 공격 부위: 사브르는 상대의 상체(머리, 팔 포함)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 공격 방법: 사브르는 찌르기뿐만 아니라 베기도 가능합니다.
  • 공격 우선권: 사브르에서는 공격 우선권이 중요합니다. 먼저 공격한 쪽이 득점으로 인정되며, 동시 득점은 없습니다.
  • 경기 시간: 개인전은 3분 3바우트로 진행되며, 15점을 먼저 내는 쪽이 승리합니다. 단체전은 4명의 멤버 중 3명이 출전하여 총 9바우트를 진행합니다.

이 규칙들을 잘 이해하고 경기를 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정리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헝가리를 45-4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펜싱 사상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경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8강전: 한국은 캐나다를 45-3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준결승전: 프랑스를 45-39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결승전: 헝가리를 상대로 45-4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 프랑스와의 준결승전: 프랑스 선수들이 심판을 모욕하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추태를 부렸지만, 한국 선수들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실력으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 오상욱의 활약: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 세대교체의 성공: 베테랑 선수들이 은퇴한 후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뉴 어펜저스’ 팀이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도경동 선수는 결승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남은 펜싱 경기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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